장국영 - 당년정 (해석) 작은 웃음 소리에도 포근함을 느끼고 또한 사소한 것조차 그리워지네~ 정을 끊어 버리지 못한 영웅의 신세, 정처없이 떠돌뿐이네 돌아가서도 예전처럼 묵묵히 홀로 살아가니, 소리 내어 물어보고 조용히 불러봐도 어려뭇해진 감정은 다시 일깨워 낼 수 없는 것... 얼마동안 또 얼마나 바라던대로 되질 않았던가 허름하게 아득히 펼쳐진 길 안개비조차 피할 수 없네 인생이 그지 없음을 한탄할 뿐.. 널 품에 안으며 지난 일 한꺼번에 다 털어 놓기가 힘들어 떨쳐버리지 못해 좋은 꿈은 꾸지도 못하고 괴로워 마신 술 금방 깨버리네 지난 날 회상하며 갈갈이 찢겨진 심정 남 몰래 한탄을 하네~ 그 옛날 감정, 추억은 바람속에 흔적없이 사라지네 널 품에 안고, 아련하게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다시 만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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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저 위 태양 아래 가장 슬픈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이랍니다. 내가 알고 지냈던 것들은 나의 인생, 나의 모든것이 되었죠. 그것은 당신이 이별을 말하기 전까지였어요. 오, 좋았던 시간이여 안녕.! 그러나 울거나 변명은 하지 않을께요. 단지 함께 했던 시간을 감사할 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기 위 태양 아래 가장 슬픈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울거나 변명은 하지 않을게요. 난 당신과 함께 한 것에 고맙다는 인사만 할뿐 그리고 크게 소리쳐서 울거랍니다. 저기 위 태양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조용한 이별을 하는것이라고... (가사)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 bye To the one..
(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줘 전유나는 1969년 부산출생의 가수입니다.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건"이란 노래로 대상을 탄 뒤에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2년 뒤인 1971년에 발표된 "너를 사랑하고도"는 마이너 ..
(가사)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사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크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1. 주현미는 1961년 전라..
(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
(가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 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수는 없어요 저 흘라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1. 최호섭은 1964년 7월 29일 출생 2. 1976년 12살의 나이로 데뷔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를 불렀러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3. 최호섭의 아버지는 뮤지컬계의 대부인 최창권씨로 엄청 유명하신분이시죠. 4. 197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1986년 뮤지컬 화랑원술에서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릴수 있었답니다. 5. 그룹 돌개바람의 맴버로 활동하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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