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내게는 당신이 줬던 것들이 전부랍니다 내가 당신한테 빠질까봐 걱정스럽지도 않았나 보네요 나는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을 걸었답니다 하지만 이제, 당신의 거짓말을 알게 됐네요. 그녀를 품에 앉은 채 길을 건너고 있는 당신을 봤어요 어찌할 수는 없었지만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녀는 알고 있는지가 궁금하군요.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예요.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순간 그 땐 이미 늦을 테지만 내 가슴이 아프니 제발 멈춰주세요.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요. 제발 멈춰주세요.제발.... 항상 떠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론 그럴수가 없었네요. 너무나도 혼란스러워서 떠나는 걸 주저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제 당신에게 달렸어요. 내 마음이 아프니 제발 멈춰주세요. 멈추는게 좋을거예요. 내 가슴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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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Near, farm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Lov..
(가사)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에 눈물인가 이별에 마음인가 한 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 보라빛 엽서 "를 부른 설운도는 1958년 부산 출생입니다. 본명은 이영춘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 멤버로는 송대관, 태진아, 현철, 설운도가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중 드물게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데뷔를 준비하던 중 이영춘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촌스러워 예명을 생각하다가 그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인 ..
(가사)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 날개 감나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실록이 푸른날들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 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박길라는 1965년 출생으로 1983년 청소년 ..
(가사)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어디에 " 섬소년 "을 부른 이정선은 1950년 대구 출생으로, 가수,연주자, 작사가, 편곡가, 대학교수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1969년 육국 본부의 군악대에 입대하여 군에서 제대 후 1973년에 " 이정선의 노래 발표회 "로 공식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1974년 " 이정선 - 이리저리 "라는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으나, 대한민국 최초로 ..
장국영 - 당년정 (해석) 작은 웃음 소리에도 포근함을 느끼고 또한 사소한 것조차 그리워지네~ 정을 끊어 버리지 못한 영웅의 신세, 정처없이 떠돌뿐이네 돌아가서도 예전처럼 묵묵히 홀로 살아가니, 소리 내어 물어보고 조용히 불러봐도 어려뭇해진 감정은 다시 일깨워 낼 수 없는 것... 얼마동안 또 얼마나 바라던대로 되질 않았던가 허름하게 아득히 펼쳐진 길 안개비조차 피할 수 없네 인생이 그지 없음을 한탄할 뿐.. 널 품에 안으며 지난 일 한꺼번에 다 털어 놓기가 힘들어 떨쳐버리지 못해 좋은 꿈은 꾸지도 못하고 괴로워 마신 술 금방 깨버리네 지난 날 회상하며 갈갈이 찢겨진 심정 남 몰래 한탄을 하네~ 그 옛날 감정, 추억은 바람속에 흔적없이 사라지네 널 품에 안고, 아련하게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다시 만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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