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로스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태국 자유여행을 2주간 다녀왔는데요. 방콕에 도착한 날과 가기 전날 하루씩 잤는데요. 이게 태국에서 택시나 그랩만 이용하다가 전철을 이용할려고 하다보니 조금 버벅이게 되더군요. 많은 분들이 방콕 아속역 근처에서 많이들 즐기시는분들도 계시는거 같아서.. 아속역에서 방콕 수완나폼 공항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속역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 직통으로 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해보셨듯이, 환승을 하시면 되는데요. 먼저 수완나폼 공항을 보고 가는게 아닌 파야타이 역까지 가셔서 환승을 하셔야 합니다. 5개정도 가시면 내리시면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환승하는 티켓 사는 방법을 몰라서, 파야타이 역까지 티켓을 사고, 파야타이 역에서..
Naros Trip Review 검색 결과
각각의 호텔 1층에는 여행사처럼 직원들이 있답니다.문의를 해보면 상황에 맞춰서 여행 패키지를 짜주는데요! 저희도 그 직원분과의 상담을 통해서 할롱베이로 떠나기 위해 여행스케줄을 짰답니다! 호텔로 픽업부터 시작해서 할롱베이에서 깟바섬돌고 Halong Bay에서 내려주는 코스였답니다! 기간은 2박3일 일정으로 계획했구요. 가장 중요한 금액은 1인당 282달러정도였던거 같아요 금액이 조금 높게 나온 이유는 깟바섬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를 잡았기 때문이랍니다! 아침 8시30분에 호텔로 픽업을 오더군요! 하노이에서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할롱베이 선착장으로 미니버스를 타고 떠났답니다. 호텔마다 돌아다니며 같은 일정을 갖고 있는 외국분들과 함께 출발을 했어요! 할롱베이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점심시간이 약간 안되더라..
베트남 저가여행중 꼭 해야하는것들 중 하나인 가격대비 맛집 찾기! 맛집이 너무나도 많고, 포스팅도 많기에 우린 정보의 홍수속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처럼 찾아야 합니다. 꼼꼼하게 여러 어플이나 리뷰등을 꼭 찾아보는게 그나마 찾는데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현지리뷰도 꼭 체크하셔야합니다! 현지 음식점 찾는데는 이 어플이 쓸만하더라구요! 바로 트립어드바이저라는 어플입니다! 또한 현지 음식점들도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을 높게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봤답니다. 여기 트립어드바이저 평점대로 가보시면 실패할 확율을 줄일수가 있답니다! 실제로 저도 정말 많이 써왔고, 높은 평점을 얻은 곳은 맛도 괜찮았다는걸 느끼고 왔답니다. ( 전 저기 트립어드바이저와는 관련이 절대로 없습니다. 사용 후 알려드리는겁니다 ) 아침일찍 ..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돌아다니기 좋은 시간때는 오전과 해질 무렵부터입니다. 이 때 스케줄을 얼마만큼 잘 짜느냐에 따라 하나라도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가 있거든요! 오전에 호아로 수용소를 다녀온 후 숙소에서 좀 쉬었답니다. 숙소에서 다음 여행코스라던지 맛집 검색,빨래등 쉬는게 쉬는거 같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저가여행의 컨셉에 맞추기 위해선 좀 더 부지런해야 합니다. 저희 숙소에서 호안끼엠 호수까지는 걸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그랩을 불렀답니다. 보통 길면 5분이안에 도착을 하더라구요! 호수로 이동하는 도중 리 타이 또 동상이 크게 보이길래 거기서부터 걷기 시작했습니다. 저가여행이다보니 짧은 거리는 걸어주는 센스! 자유로운 분위기의 광장, 롤러나 보드를 타는 사람들, 뛰어노는 아이들 정말 여유로이 보이는 ..
베트남에서의 아침은 좀 빠르답니다. 한국보다 딱 2시간이 빠른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더위지는 시간때보단 좀 선선한 오전 시간에 일을 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오전 조식을 먹기 전에 오전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그 장소는 바로 호아로 수용소입니다! 전쟁기념관 같은 호아로 수용소는 전쟁기간 수용소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장소입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세기말 프랑스 식민정부가 반대하던 세력들을 잡아다가 고문하던 장소였습니다. 여기 호아로 수용소에는 고문받은 현장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거나,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쟁의 실상을 느낄수가 있어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호아로 수용소 입구에선 기념품과 엽서등을 준비해 놓고 팔고 있답니다. 무언가를 추억하고 싶으신분은 ..
베트남 날씨는 덥고 습하답니다. 새벽에 도착한 저와 사촌은 간단히 세수만 하고 침대위에 앉아 다음 날 이동할 숙소를 검색했어요. 제가 원하는 가격선의 호텔을 찾을려고 어제 말한 어플들(호텔스콤바인, 트리바고)을 검색 후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제 여행의 컨셉은 저가여행이자 자유여행이기에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수준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다른건 좀 더 아끼더라도 잠자리만큼은 편하게 자고 싶더라구요.) 4만원정도의 숙소는 우리나라에 있는 깔끔한 모텔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호텔이나 모텔은 체크인 시간이 오후때이지만,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12시정도엔 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물론 하노이 숙소로 들어오는건 그랩 어플을 이용하였답니다. (베트남 택시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다고 생각하심 되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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