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에 눈물인가

이별에 마음인가

한 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 보라빛 엽서 "를 부른 설운도는

1958년 부산 출생입니다.

본명은 이영춘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 멤버로는 송대관, 태진아, 현철, 설운도가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중 드물게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데뷔를 준비하던 중 이영춘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촌스러워 예명을 생각하다가

그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인 나훈아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과 권투의 라운드처럼 가수의 매 라운드를

열심히 살자는 의미로 나운도라고 지었으나

뭔가 어감이 맞지를 않아 수많은 성씨중에서

설씨가 가장 맞는거 같아 설운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70년대엔 펑크와 소프트 록밴드인 트리퍼스의 대타

보컬리스트로 가요계 입문하였습니다.

이 당시엔 각종 행사들이 너무나 많아 대타 보컬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싱어송라이터라고 밝혔듯이 본인이 작사한 곡을 불러

히트한 곡도 있는데요.

바로 " 쌈바의 여인 "과 " 너만을 사랑했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발라드 노래도 상당히 잘하는 편으로 알려졌는데요

바로 TV프로인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여

아낌없이 발휘합니다

외모적으로는 완전한 탈모가 있어서

가발을 착용하고 있죠. 이덕화와 마찬가지로

연예계의 가발레전드라고 불리어집니다.

가요무대의 최대출연자중 한명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총 500회 가까이 출연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한당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김성태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는 박근혜 시절부터

오랫동안 후원한걸로 알려져 있네요

아들도 루민이라는 연예인이 있죠.

취미로는 수석 모으기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모은 수석이 몇 천점을 넘는다는 소문도 있네요!

 

위 사진이 바로 설운도의 최대 히트곡인

" 잃어버린 30년 " 입니다.

1983년 이산가족을 찾는 프로에서 선보인 이 곡은

최단기간 빅히트로 떠서 기네스에도 올른 곡이랍니다.

설운도의 히트곡도 잠시 보자면

" 누이 ", " 잃어버린 30년 ", " 사랑의 트위스트 ",

" 다함께 차차차 ", " 쌈바의 여인 " 등이 있으며,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부른

" 보라빛 엽서 "가있습니다.

지난주 미스터트롯준결승 1부인 레전드편에서

부른 설운도의 " 보라빛 엽서 "입니다.

이 곡으로 임영웅은 1등의 영광을 얻는데요

듣는이로 하여금 눈물을 짖게 만들었답니다.

소원이 전국노래자랑에서 초대가수로

서 보는게 꿈이라는 임영웅!

꼭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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