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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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 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수는 없어요 저 흘라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1. 최호섭은 1964년 7월 29일 출생 2. 1976년 12살의 나이로 데뷔 로보트 태권브이 주제가를 불렀러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3. 최호섭의 아버지는 뮤지컬계의 대부인 최창권씨로 엄청 유명하신분이시죠. 4. 197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1986년 뮤지컬 화랑원술에서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릴수 있었답니다. 5. 그룹 돌개바람의 맴버로 활동하며 인..
(해석) 이 모든 고통을 남겨 두고 떠나지 마세요 날 빗속에 남겨 두고 떠나지 마세요 돌아와서 나에게 미소를 돌려주세요 돌아와 이 눈물을 그치게 해주세요 지금 날 안아줄 당신의 품이 필요하답니다 밤은 정말 잔인해요 내 옆에서 당신을 잡아 주던 그러한 나날들을 돌려주세요 부서진 내 마음 날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줘요 당신이 문밖으로 나가 내삶에서 사라져버리고 내게 준 상처를 되돌려 주세요 날 울게 해놓고 떠나진 말아줘요 돌아와 키스로 이 고통을 없애주세요 당신이 떠난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여기 내 곁에 당신이 없이는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고 인생마저 잔인하답니다 이 모든 고통을 남겨 두고 떠나지 마세요 날 빗속에 남겨 두고 떠나지 마세요 곁에서 당신을 알아 주던 그 밤을 되돌려 주세요 상처난 내 마음을 되돌..
(가사)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대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 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 뿐~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
( 가사 )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은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 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원래 음악을 전공한 집안의 딸로 심수봉 1950년 충남 서산 출생으로 본명은 심민경입니다 가요계 데뷔후 심수봉으로 계명을 합니다. 2. 원래 음악을 전공한 집안의 딸로 주전공은 재즈입니다 거기에 여러악기도 능통하게 다뤘..
(해석) 젊을 때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지 사랑을 만드는건 단지 재미를 위한 것이었고 그런 날들은 다 가버렸네.. 홀로 살면서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친구들을 생각하네 그렇지만 내가 전화를 걸면 그들은 아무도 집에 없네.. -반복- 난 완전 혼자라네 난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 확신하기 어렵지만 때때로 난 매우 불안함을 느껴 사랑은 너무 아득하고 잘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사랑만이 나의 이런 감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걸 알아.. -반복- x3 젊을 때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지 사랑을 만드는 건 재미를 위한 것이었고 그런 날들은 다 가버렸네 (가사) I never needed anymor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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