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인 더 모닝의 가수 ( Early in the morning )

클리프 리차드 ( Cliff Richard )

 

(해석)

하루가 저물어 저녁이 되면

나는 별로 할 말이 없어져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되지요.

하지만 난 활기를 되찾아요.

 

이른 아침이면

창문 너머로 새벽이 밝아와요

가슴속 깊이 아침 공기를 들이 마시면

산다는 것이 좋은 거라는 걸 느끼죠.

 

아침 햇살 속에 세상이 노랗게 변해가면서

이른 아침이면 뭔가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

저 푸른 초원은 오늘 당신이 돌아올 거라고,

내게 속삭여 준답니다.

 

밤이 되면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아요.

내 옆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서 그래요.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곤 하죠.

 

그러나 아침이 되면

나는 활기를 되찾아요.

이른 아침이 오면 말이죠~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그런 아침이 오면,

나는 내게 몰래 찾아오는

새로운 떨림을 느낀답니다.

 

내 베개 밑에서 새들이 지저귀고,

이별에 슬픔 속에서조차 웃을 수 있어요.

 

햇살 속에 당신의 우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당신이 다시 돌아온거죠.

 

(가사)

Evening is the time of day

I find nothing much to say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Over by the windows day is dawing

When i feel the air

I feel that life is very good to me,

you know

In the sun there's so much yellow

Something in the early morning meadow

Tells me that today you're on your way

And you'll be coming home, home to me

 

Night time isn't clear to me

I find nothing near to me

Don't know what to do

But i come to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Very, very early without warning

I can feel a newly born vibration

Sneaking up on me again

There's a songbird on my pillow

I can see the fun in weeping willow

I can see the sun

You're on your way

You'll be coming home

 

When it's early in the morning

Over by the windows day is...

 

- 클리프 리차드의 얼리 인 더 모닝 가사

( 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 )

클리프 리차드 ( Cliff Richard )는 1940년

영국출신의 가수이지만,

태어난건 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8살 때 영국으로 이주를 왔고, 그 이후

영국에서 성장을 하며,

1958년 가수로 첫 발을 디디게 됩니다.

학창시절 축구에 큰 소질을 보이지만,

10대후반 중고 기타를 우연히 갖게 되면서,

음악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명은 해리 로저 웹 ( Harry Roger Webb )인

가수 클리프 리차드는 ( Cliff Richard ) 너무나도 잘 생긴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식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답니다.

영국에서는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다음으로

싱글 앨범 판매량의 기록을 갖고 있는

클리프 리차드 ( Cliff Richard )

그의 유명한 일화로는 96년 윔블던 대회때,

준경슬 관람 중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리는 바람에,

경기가 지연된 적이 있었는데,

즉석에서, 관중석에서 공연을 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 해로 나이가 81세인 클리프 리차드는

( Cliff Richard ) 타고난 가창력과 뛰어난 라이브 능력

그리고 격이 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갖춘

가수입니다.나이가 들었다고 절대 키를 낮추는 적이

없으며, 지금도 유럽, 영국, 동남아 등지에서 활발히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클리프 리차드의 ( Cliff Richard ) 히트곡으로는

1. The young ones

2. Summer Holiday

3. Move it

4. Early in the morning

( 얼리 인 더 모닝 )

5. Congratulations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내한공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1969년도에 내한공연중 여학생이 자신의 속옷을

벗어 던졌다는 뉴스가 나왔었죠.

그 당시로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답니다.

2003년도에도 두 번째 내한공연을 하였답니다.

영화 "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의 ost로도

유명한 " 얼리 인 더 모닝 ( Early in the morning ) "

임창정, 고소영 주연의 영화였답니다.

당시 젊은 나이의 차승원과 이범수도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정말 해가 서쪽에서 떠야만 하는 그런 내용의

해피엔딩 영화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영화도 보시고

" 얼리 인 더 모닝 ( Early in the morning ) "도 같이 들어

보세요~ 너무나도 잘 맞는답니다! 강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구독과 하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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