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남편 극단적 선택 사망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마x을 투입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하는데요
구속 전 영장 실질심사에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황하나 씨의 남편인 오 씨는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 x폰 주사를 놨다고" 혐의를 부인했었는데요
심경의 변화인지 경찰에 출석해 예전에 했던 진술을 번복한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지인과 통화도중 황하나 씨에게 부탁을 받고 거짓말 한걸 진술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술 번복은 하지 못하고 이틀 뒤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하네요
평소 자살할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오 씨의 지인들 진술을 토대로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하나 - 박유천
2015년도 일반인 지인에게 필x폰을 매수, 서울 자택 등에서 3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전 연인인 박유천을 지목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이 과정에서 박유천은 "혐의가 인정된다면 은퇴하겠다"라고 말했고 계획했지만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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