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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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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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오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1.

1953년 부산태생인 가수 김수희

18살에 작사와 작곡의 데뷔하였습니다.

2.

블랙 캣츠의 멤버였으며

김훈의 "나를 두고 아리랑" 을 작곡하였습니다.

3.

데뷔초 돈이 없어 너무나도 힘든 시절을 보내다가

"너무합니다"가 대박이 난 후

성공 가도의 길을 걸어간답니다.

4.

원래 멍에라는 곡은 다른 가수에게 갈 뻔한 곡이었으며

군사정권 시절 공연윤리 위원회에서

제목이 불건전하다는 이유로 4번이나 심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5.

1983년 10월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며

방송국 출연 정지, 제명 처분을 받았으며

그 달 말에 무죄판결을 받았답니다.

6.

1993년 "애모"가 초히트를 치며

골든컵 마지막 트로트곡으로 타이틀을 올립니다

그 당시 1위를 다툰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였습니다.

7.

김수희의 히트곡으로는

너무합니다, 애모, 멍에, 정거장, 남행열차등이 있으며

여기에서 정거장은 일본 노래 표절로 밝혀졌습니다.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애모"입니다.

8.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수 김수희

항상 응원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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